사람은 모두가 작업적 존재이며
우리의 삶은 작업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자신이 원하는 작업으로 다채롭게 채워나가며
만족하는 일과를 살아가는 것을
작업치료학에서는
작업균형을 갖춘 삶이라고 합니다.
작업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기도하되,
또 상대적으로 흘러가기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살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 자체를 파악하고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작업치료사는 클라이언트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클라이언트가 뭘 원하고, 왜 힘들어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을때.
그럴 때 활용했던 방법 소개할게요
인터뷰 과정에서 실제로
클라이언트에게 들었던
"정은쌤이랑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지잖아
이렇게 지금처럼 잘 해나가면 된다는 걸
확인받는 기분이야."라는 말.
작업치료사로 일하면서 클라이언트에게
덕분에 행복하다는 말을 들을때 가장 직업에 대한 원동력을 얻기도 하고
저의 하루도 덩달아 행복해 지는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일했던 저의 임상 시절의 사례 중 하나를 공유하려합니다.
시간을 활용해서 클라이언트를 파악하는 활동 양식을 공유드릴게요
아래 구글드라이브에 들어가 양식을 다운받아 활용해보세요!
클라이언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 )
https://drive.google.com/file/d/1eFRYnh2ul5hawEnXWASk6u8JH7TeHp2_/view?usp=drive_link